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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화환저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근조화환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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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의 일반 예절및 문상하는 방법>
아래에서는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일반적인 방법이며, 종교행사등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문상방법>
장례식장 문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준비물 준비하기
장례식장 문상 시에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 부의금: 부의금은 고인의 직책이나 관계에 따라 적절한 금액을 준비합니다.
- 꽃: 꽃은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의미로 헌화합니다.
- 옷차림: 장례식장에 갈 때는 검은색이나 흰색 등 차분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빈소에 도착하기
빈소에 도착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둡니다. 그리고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후 빈소로 들어갑니다.
- 상주와 인사하기
상주와 인사할 때는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그리고 부의금과 부의록을 전달합니다.
- 영정 앞에 절하기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절을 합니다.
- 분향하기
향로 앞에 서서 오른손으로 향을 쥐고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을 끕니다. 그리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습니다.
- 헌화하기
꽃을 영정 앞에 올려놓습니다.
- 잠시 묵념하기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잠시 묵념합니다.
- 상주와 인사하기
문상하는 것이 끝나면 다시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후 빈소를 나옵니다.
주의할 점
- 장례식장에서는 핸드폰 진동을 켜두고 통화를 삼가합니다.
- 빈소 안에서는 큰 소리로 웃거나 떠들지 않습니다.
- 상주나 유가족에게 고인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 빈소를 나올 때는 상주에게 다시 한번 목례를 합니다.
종교별 문상 예절
장례식장의 종교에 따라 문상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종교별 문상 예절의 예입니다.
- 불교식
-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절을 올린다.
- 개신교식
-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볍게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서서 두 손을 모아 기도한다.
- 천주교식
-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볍게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서서 묵념을 한다.
장례식장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올바른 문상 예절을 지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분향방법>
장례식 분향방법입니다
<절의 준비자세>
장례식 절의 준비자세 입니다
<헌화방법>
장례식장 헌화방법 입니다.
<부의록 작성방법>
장례식장 부의록 작성방법입니다.
※ 출처: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옷차림>
장례식장 옷차림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단정하고 차분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
- 검은색 양복을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 검은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 양복도 무방합니다.
- 와이셔츠는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하고, 넥타이는 검은색으로 합니다.
- 양말과 구두는 검은색으로 합니다.
여성
- 검은색 상의에 검은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 검은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은색 양말을 신습니다.
- 그 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은색으로 통일시키고 되도록 색조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의할 점
- 화려한 색상이나 디자인의 옷은 피합니다.
- 짧은 치마나 반바지, 미니스커트, 슬리퍼 등은 피합니다.
- 가벼운 티셔츠나 청바지, 운동화 등은 피합니다.
종교별 옷차림
장례식장의 종교에 따라 옷차림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종교별 옷차림의 예입니다.
- 불교식
- 검은색이나 흰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숄이나 스카프 등을 착용하여 어깨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 개신교식
- 검은색이나 흰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액세서리 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천주교식
- 검은색이나 흰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가슴에 십자가나 묵주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올바른 옷차림을 통해 고인을 기리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문상시 인사말>
문상시 인사말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말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인사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은덕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고인의 별세를 애도합니다.
- 상주님께서 슬픔을 견뎌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친한 관계일 경우
-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정말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 고인과 함께한 추억들이 떠올라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 상주님께서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상주와 친분이 없는 경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은덕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상주님께서 슬픔을 견뎌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문상시 삼가야 할 일>
-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상주와 상제는 슬픔에 잠겨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상주는 고인의 가족이나 친척이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은 상주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빈소는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큰소리로 떠들거나 웃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가 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은 유가족에게 매우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함부로 묻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고인의 사망 원인이나 경위에 대해 궁금하다면, 상주가 먼저 말을 꺼낼 때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빈소에 도착하면 핸드폰 진동을 켜두고 통화를 삼가한다.
빈소는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핸드폰 진동을 켜두거나 통화를 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빈소에 도착하면 핸드폰 진동을 꺼두고 통화는 나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빈소 안에서는 큰 소리로 웃거나 떠들지 않는다.
빈소는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큰 소리로 웃거나 떠드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빈소 안에서는 조용히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주나 유가족에게 고인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지 않는다.
고인의 사망은 유가족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상주나 유가족에게 고인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고인과 관련된 질문이 필요하다면, 상주가 먼저 말을 꺼낼 때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빈소를 나올 때는 상주에게 다시 한번 목례를 한다.
빈소를 나올 때는 상주에게 다시 한번 목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주에게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입니다.
문상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올바른 문상 예절을 지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